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 모드리치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모들언니발롱.jpg|width=100%]]}}} || 팀 커리어, 개인 수상, 순수 기량, 그리고 꾸준함까지 모든 분야에서 월드 클래스라고 평가받는 21세기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[* 커리어 말년에 이른 2020년대 들어서는 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팀에 뽑힐 정도의 위상을 자랑한다.]이다. 또한 [[다보르 슈케르]]를 뛰어넘어 [[크로아티아]]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발칸 국가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.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가릴 것 없이 최고의 활약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클럽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[[UEFA 챔피언스 리그]]를 무려 5차례 우승, 이에 더해 3연패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.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은 클럽보다 굉장한데, 언더독으로 평가받던[* 당시 크로아티아 국대가 황금세대로 불릴만한 전력이기는 했지만 기존의 월드컵 우승 또는 준우승을 거두는 팀들보단 부족했다. 크로아티아 인구 자체가 적은 편이라 월드컵에 꾸준히 나가는것도 박수 받을 만할 정도다. ]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까지 올려놓는 대활약을 펼쳤고, 그 공로를 인정받아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|2018 러시아 월드컵]]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으며, 아예 그해 [[발롱도르]]와 [[FIFA 올해의 선수]]를 수상하며 10년에 걸친 [[메날두]]의 [[발롱도르]]와 [[FIFA 올해의 선수]] 독점을 종식시켰다. 이런 모드리치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롱런. 고점을 굉장히 높게 쳐주는 해외에선 이니에스타의 밑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30대 중반의 나이로 여전히 레알의 핵심으로 5번째 챔스 우승을 해내면서 vs 이니에스타 논쟁에 기름을 부었고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|2022 카타르 월드컵]]에서도 37세의 노구를 이끌고 미친 듯이 활약하며 조국을 다시금 4강에 올려놓으면서[* 황금세대로 평가받던 2018 월드컵 때와 비교해서 그바르디올과 리바코비치의 미친 활약으로 수비는 더 안정되었으나 공격진의 무게가 지난 대회와 비교해서 많이 떨어졌단 점, 8강 상대가 브라질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업적이다.] 크로아티아 사상 최초의 월드컵 두 대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. 본인 또한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론즈볼을 수상하며 [[파올로 로시]], [[디에고 마라도나]], [[호나우두]]와 함께 역대 4명 밖에 없는 두 대회 연속 월드컵 개인수상 포디움에 들어간 레전드가 되었다.[* 로시는 78 월드컵 실버볼, 82 월드컵 골든볼. 마라도나는 86 월드컵 골든볼, 90 월드컵 브론즈볼. 호나우두는 98 월드컵 골든볼, 02 월드컵 실버볼. 모드리치는 18 월드컵 골든볼, 22 월드컵 브론즈볼][* [[리오넬 메시]]는 2개의 골든볼이 있으나 하나는 14 월드컵, 또 다른 하나는 22 월드컵에서 받았으므로 18 월드컵이라는 텀(term)이 존재한다.] 크로아티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나 전설적인 선수임은 분명하지만 월드컵 우승은 아쉽게도 없는데,[* 기회가 두 번 있었는데, 둘다 눈앞에서 놓쳤다.] 애초에 크로아티아 자체가 강팀이 아니었음을 생각하면 다른 선수들은 전부 노쇠화하거나 은퇴할 나이인[* 당장 모드리치와 동갑에 몸관리로는 현역 최고인 그 '''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'''의 말년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모드리치의 롱런은 대단한 것이다. 물론 호날두도 곧 불혹인만큼 엄청나게 롱런한 것이다. 이 부분은 모드리치가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. 호날두는 2022-23 시즌부터 급격한 내리막을 걸었지만, 모드리치는 2023-24 시즌까지도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뛰고 있다.] 모드리치의 2010년대 후반-2020년대 초반 활약은 경이로울 수준이다. 이런 롱런함으로 다시 한번 네이션스 리그 22-23 결승에 진출하면서 조국의 첫 국대 우승으로 라스트댄스를 장식할뻔 했으나 아쉽게 패배했다. 특정 팀/리그에 오래 머무르는 선수들에게 따라붙는 '타리그 검증'같은 요소에서도 자유롭다. 리그/챔스/국대 가리지 않고 역대급 미드필더로서의 역량을 증명했고 세계 최고의 리그들인 EPL과 라리가에서 리그 최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은 모드리치에겐 처음부터 해당되지도 않는다.[* 조국 크로아티아가 세계 무대에서 절대 약체라 볼 수는 없으나 브라질, 프랑스 이런 레벨은 절대 아닌데 30대에 출전한 두 번의 월드컵에서 조국을 연속 4강으로 이끄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 그의 영원한 클래스를 증명하는 것들 중 하나이다. 그렇다고 챔스같은 무대에서 부진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. 30대 중반에도 미드필드를 지배하는 모습을 챔스 후반부에서도 계속 보여준다. 정말 축구도사라는 말이 어울리는 선수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